매년 봄, 서울에서 가장 먼저 노란 물결이 시작되는 서울 개나리 보기 좋은곳을 찾고 계신다면 단연 응봉산입니다. 다가오는 2026년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산 전체가 개나리로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합니다. 현재 2026년 3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꽃망울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으며, 주차난을 피하는 방법부터 축제 전후로 여유롭게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핵심 동선을 바로 알려드립니다.
제28회 응봉산 개나리 축제 일정
개나리는 첫 개화 후 약 일주일 뒤부터 절정에 이르며, 3월 중하순부터 4월 초까지 약 1~2주간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.
| 구분 | 상세 정보 |
| 축제 기간 | 2026년 3월 27일(금) ~ 3월 28일(토) |
| 장소 |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123 (응봉산 팔각정 일대) |
| 주요 행사 | 버스킹 공연, 풍선 아트, 먹거리 장터 운영 |
극심한 주차 대란을 피하는 뚜벅이 명당 코스
응봉산 주변은 좁고 가파른 주택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어, 축제 기간은 물론 개화시기 주말에는 차량 진입과 주차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렵습니다.
스트레스 없는 나들이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장합니다.
최적의 접근 경로: 경의중앙선 응봉역 1번 출구로 나와 이정표를 따라 약 10분만 도보로 이동하면 노란 꽃길 산책로가 시작됩니다.
인생샷 포토존: 정상을 향해 나무 데크 계단을 오르다 중간 지점에서 뒤를 돌아보십시오. 탁 트인 한강의 푸른빛과 산비탈을 가득 채운 개나리의 샛노란 색감이 대비를 이루며 최고의 배경을 선사합니다.
축제 인파를 피해 200% 즐기는 전략적 방문 팁
반드시 북적이는 축제 기간(27일~28일)에 맞춰 갈 필요는 없습니다.
오히려 일정을 조금 비틀면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평일 및 축제 전후 방문: 축제가 시작되기 전 평일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방문하면, 자리 쟁탈전 없이 팔각정 명당에서 여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.
노을과 야경 코스: 해발 94m의 나지막한 동산이지만 정상의 뷰는 압도적입니다. 해 질 녘에 방문하여 한강의 노을을 감상하고, 해가 진 후 켜지는 동호대교와 성수대교의 화려한 야경까지 한 번에 즐기는 코스를 추천합니다.
필수 준비물: 산책로 대부분이 계단이므로 구두보다는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합니다. 또한, 탁 트인 한강 변이라 강바람이 매서울 수 있으니 입고 벗기 편한 가벼운 겉옷을 반드시 챙기십시오.
응봉산 개나리 축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꼭 축제 기간인 3월 27일~28일에만 개나리를 볼 수 있나요?
A: 아닙니다. 2026년 기준 3월 중순부터 이미 꽃이 피기 시작하여 4월 초까지 산 전체가 노랗게 물든 상태를 유지합니다.
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오히려 축제 전후의 평일에 방문하시는 것이 사진 촬영과 산책에 훨씬 유리합니다.
Q2. 노약자와 함께 가야 해서 차가 필수인데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?
A: 응봉역 바로 앞에 '응봉역 공영주차장'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다만 규모가 크지 않아 축제 기간이나 개화기 주말에는 오전 9시 이전 등 아주 이른 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금세 만차가 되므로 방문 시간을 최대한 앞당기셔야 합니다.
Q3. 밤에 가도 꽃이 잘 보이나요? 야간 출입이 통제되지는 않나요?
A: 야간 출입 통제는 없으며 밤에도 산책로 이용이 가능합니다.
산책로를 따라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고 정상 팔각정 주변으로 조명이 켜져 있어 밤에도 개나리와 한강 야경을 함께 즐기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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